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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의 한마디
"반듯하게 써라." 아이들 잘 되라고 항상 잔소리하는 선생님이 쓴 글씨입니다. 리을과 미음을 신경 썼어요. 반듯한 글씨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.♥♡ 우리 조개반 사랑해~★.☆